28일 가상·증강현실 전문가 ㈜서틴플로워 송영일 대표 초청 특강
‘메타버스 시대 지금이 기회’ 주제로 미래교육 방향·추진전략 제시

호남대학교, 메타버스 시대 선도 ‘팔 걷었다’(사진-호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자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전문가 ㈜서틴플로워 송영일 대표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 주최로 6월28일 오전 10시30분 교내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유튜브 호남대TV를 생중계된 이날 특강에서 송영일 대표는 ‘메타버스 시대 지금이 기회’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미래교육의 구체적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송영일 대표는 ▲KOCCA 게임분과 심사위원 ▲SBA 게임분과 심사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R/VR 자문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포럼 융합서비스 VR/AR 부위원장 ▲콘텐츠 진흥원 VR/AR 챌린지 멘토를 맡고 있다.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PC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거쳐 가상사회에 접속해 일하고, 쇼핑하고, 즐기는 메타버스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호남대학교는 부단한 교육혁신과 교수·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에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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