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 

[시사매거진] 제23회 파주 예술축제 트로트 한마당이 7월 1일 개최된다.

가수 김설과 현준은 내달 1일 오후 5시 파주에 있는 문산행복센터 공연장에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3회 ‘파주 예술축제 트로트 한마당에 초대’되었다고 소속사 은설 기획이 밝혔다.

트로트 한마당, ‘상상과 열정 주제’로 펼쳐질 공연에서 김설과 현준은 EDM 버전으로 어떻게 된 거야,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등을 열창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류지영,(제니유,연주자),김설,덕화,나래,전철,김완수,정진아,현준

이날 공연에는 ‘전철은 자신의 히트곡 해운대 연가’를 부를 예정이며, 류지영, 제니 유(연주자), 김설, 덕화, 나래, 전철, 김완수, 정진아, 현준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예총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공연을 후원한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공연은 당일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생중계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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