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회는 용문면 중원폭포 자연발생 유원지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기위한 색다른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회 캠페인

[시사매거진] 용문면 새마을회는 26일 용문면 중원리 소재 중원폭포 등산로 입구에서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계곡 나부터 깨끗이 사용하자!" 라는 슬로건 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용문면 새마을회 최성현 회장과 신금교 면부녀회장은 "기후위기가 사회적 문제인 이 시대에 나의 작은실천을 통해 미래세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 줄수 있다. 는 책임 의식과 일부 행락객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위해 이번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환경 캠페인 운동을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휴일 임에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용문면 조종상 면장은 "용문면 새마을회는 용문면에 없어서는 안되는 봉사단체로 우리 용문면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앞장 서주고 있다. 항상 감사하고 든든하다. 며 오늘 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행사장을 찾은 양평군 새마을회 김성은 지회장과 용문면 서창석 이장협의회장은 격려인사후 피캣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최성현,신금교 회장과 용문면 새마을회 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명이 참여해 중원폭포 등산로 상류까지 쓰레기 줍기와 피캣 캠페인등 3시간 가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핏캣 캠페인 우측부터(신금교회장.김성은지회장.최성현회장.조종상용문면장)

캠페인 행사중 눈에 뛰는것은 피캣에 적힌 문구였다. 내가버린 쓰레기 내양심도 쓰레기,무심코버린 쓰레기 자식세대 피멍든다,자연으로 힐링하고 쓰레기는 가져오자."등 신선한 피캣 문구가 돋보였다.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회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봉사를 매주 월요일마다 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홀몸어르신 사랑의 물김치 나눔행사도 가졌다.

김지영 기자 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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