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학교 가는 길’ 광양지역상영회,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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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학교 가는 길’ 광양지역상영회, 뜨거운 반응
  • 김공 기자
  • 승인 2021.06.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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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제안으로 더불어민주당 순광곡구(을)지역위 주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광양시지회 주최, 영화상영회 개최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족, 학생, 정치인, 교육관계자, 등 다양한 관람
서동용 국회의원과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광양시지회가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를 개최됐다.(사진_서동용 의원실)
서동용 국회의원과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광양시지회가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를 개최됐다.(사진_서동용 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서동용 의원의 제안으로 준비된 이번 영화상영회 개최는 6월8일 ‘학교 가는 길’ 국회의원 시사회에 참석한 서의원이 “우리 지역에서도 정책을 입안하는 분들과 교육관계자 등 많은 분이 함께 관람할 기회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제안해 특별상영회가 이루어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진행된 상영회는 장애인과 가족, 다문화 가정, 학생과 교육관계자, 특히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함께 관람하며 장애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야기와 외침에 함께했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지난 5월 개봉한 김정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이 왕복 1~4시간 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비장애 아이들에겐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겐 일상이 되어버린, 서울 강서지역의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 세워지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편견과 경계를 넘어 혐오와 분노로 17년째 멈춰있던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낸, 장애 아이를 둔 어머니들의 절절한 이야기다.

이날 상영회는 유료상영회로 입장료를 지불한 관람객에게만 입장이 허용되었으며, 주관 측 관계자에 따르면 “광양뿐 아니라 곡성. 구례지역에서도 영화상영회를 검토하고 있으며,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 일원의 공감대 형성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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