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법률 상식에 대한 강의 열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광양시 거주 청년 18명을 대상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년정책의 흐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6일 첫 강의를 실시한 데 이어 비즈니스매너와 보조사업, 금융상식에 대한 강의로 2~4회차 강의를 시행했다.

지난 23일 실시한 5회차 강의에서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법률 상식’이라는 주제로 류기준 변호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강의에서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활용법, 전세 보증보험제도 활용법 등 청년에게 필요한 법률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보이스 피싱이나 저작권 침해 관련 실생활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며 예방법과 대처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청년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법률 관련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남은 강의에서는 훌륭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강의와 MBTI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 등 슬기로운 청년생활을 위한 유익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에 문의하면 되며, 광양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식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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