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2일 2021년 상반기 전주시 인성·창의교육지원위원회 정기 정례회 개최
송영주 군산동고등학교 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신규위원 8명에 위촉장 수여

전주시 인성·창의교육지원위원장에 송영주 교장 (사진-전주시)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시는 22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전주시 인성·창의교육지원위원회 정기 정례회’를 열어 송영주 군산동고등학교 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주시 인성·창의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전주시 인성·창의교육지원위원회는 올바른 인성교육을 근간으로 바람직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 구성됐다.

이날 정례회에서 시는 교육계 전문가들로 선정된 신규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주시 야호학교 등 교육정책의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 인성·창의교육지원위원회는 △야호학교 프로젝트 △인성교육허브(HUB)센터 운영 △전주형 교육활동가 양성 △전주시 청소년 영어 페스티벌 운영 등 주요사업의 수립과 시행방향을 결정해왔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교육전문가로 새롭게 구성된 위원님들의 관심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인성·창의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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