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효성중공업에서는 교통이 편리함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당진효성해링턴 에듀타운이 일반분양아파트로 임대확정 되었다고 전했다.

당진일반분양아파트 에듀타운은 총 5,000 세대의 대단지 택지로 송산뉴시티에서는 첫 번째 임대확정된 임대보장형 프리미엄 아파트다. 이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로 조성되며 전체 671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 74㎡, 84㎡로 20평대, 30평대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젊은 사람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자체적인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간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당진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더 인기 있는 분양 소식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진시는 LNG 기지의 착공과 국가 산업단지 내 기업 이전, 착공 등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젊은 세대도 함께 유입되고 있어 주거 환경의 욕구도 높아질 수밖에 없으므로, 앞으로 2030 도시개발을 목표를 세워 인구 50만 자족형 도시로 만들 것이라 밝혔다. 또 이미 약 17,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현대제철과도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당진효성해링턴은 교통도 빠르고 편리하다. 2025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는 송산역은 합덕과 송산을 연결해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가 되어 이곳에 근무하기 원하는 젊은 청년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인 서해안 복선전철과 고속도로가 있으며, 북부산업로와 633번, 619번 지방도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평택뿐만 아니라 천안까지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선정되었지만, 당진은 아직 비규제지역이다. 당진효성해링턴임대 관계자는 “전망이 밝고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에듀타운에 입주하는 분들이 당진 개발 호재를 통해 여러 프리미엄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당진에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양을 원하는 만큼,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교육 인프라는 더욱 매력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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