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34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6월 20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4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6월 21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7,829명으로 2,39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4,92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08명이다.

신규 확진자 134명은 집단감염 15명, 확진자 접촉 68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 해외유입 7명이다.

6월 20일 기준 검사건수는 14,886건이며, 19일 검사건수 20,62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34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영등포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38명), 종로구 직장(‘21.6.) 관련 2명(누적 11명), 동대문구 직장(‘21.6.) 관련 1명(누적 43명), 동대문구 실내체육시설·강북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19명)과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15,904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7명(누적 1,21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2,4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누적 12,05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9명(누적 16,12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21명, 구로구 9명, 성동구 8명, 광진·서초·송파구 7명, 용산·성북·은평·양천·동작·관악구 6명, 노원·영등포구 5명, 마포구 4명, 동대문·도봉·강서구 3명, 중구·중랑·강북·금천·강동구 2명, 서대문구 1명과 기타 5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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