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 샷 앰플로 리뉴얼을 맞이하여 '메모리즈 에디션' 한정판 출시

기억이 오늘 나를 만난다_여름, 윤정선 作18.0x22.7cm, 캔버스에 아크릴물감, 2021.(이미지_메디코이)

[시사매거진]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코이가 문화를 통한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메디코이의 첫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가는 서양화가 윤정선이다. 

윤정선 작가는 주변의 풍경을 자신의 기억으로 다시 캔버스에 옮겨 담으며 평범한 풍경과 정물을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기억 작가로 알려져 있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적용될 첫번째 제품은 메디코이의 베스트셀러인 바이오 액티브 바이탈 샷 앰플로 리뉴얼을 맞이하여 '메모리즈 에디션'을 한정판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아름다웠던 날들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여 표현한 풍경을 패키지 전면에 고스란히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이고 패키지를 액자처럼 전시하여 일상의 예술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술평론가 하계훈 선생은 윤정선 작가의 작품에 대해 “작품은 작가의 개인적 경험과 기억을 시각적으로 기록한 표현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서사는 단순히 공간의 기록으로 남아있기보다는 그 장소에서의 심리적 상황과 사유 등의 복합체로서 일견 사소한 듯한 모티브에 투사되어 우리에게 소박한 풍경으로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시사문화평론가 손진기씨도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기억작가로 기억되는 이번 윤정선 화백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우리가 잊고 있던 옛 기억을 추억하는 마음에 여유를 만들어준다. 소중했던 시절, 간직하고 싶은 시간, 멈추고 싶었던 순간을 미래의 기억으로 새로운 기운을 내게 주는 선물이다”라고 이번 작품을 호평했다.

시나리오작가 강수진씨는 “기억은 젊다! 젊음은 아름답다. 아름다움은 멈추지 않는 기억이다. 오늘, 내일의 아름다움을 짓는 시간.”이란 카피를 남기기도 했다.

메디코이에서는 항산화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기존 세라녹스에 마이크로바이옴을 더해 더욱 강력해진 2세대 세라녹스로 리뉴얼 된 앰플을 출시하면서 더 커진 용량으로 가성비까지 놓치지 않았다.  

메디코이 관계자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메모리즈는 기억이라는 테마로 일상 속 평범함이 특별한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이 우리의 삶을 더욱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넓히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UN평화국제교규기구에 기부하여 소비자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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