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랑스 가전브랜드 제벤은 녹차, 홍차, 보이차, 마테차 등 다양한 차를 끓일 수 있는 전기티포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섯 가지 코스로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어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차를 우려낼 수 있다.

가열과 티백, 분유, 홍차, 녹차, 커피, 잎차, 꽃차 등 각종 차뿐만 아니라 한약까지 가정에서 편리하게 다릴 수 있고, 계란 삶기, 한방차, 약재탕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내열 강화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분리 가능한 차 거름망, 중탕용 유리틀, 계란삶기 틀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물 온도를 40~100도까지 10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온도를 재면서 물을 끓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조절 가능한 원터치 방식의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다.

최대 3시간 동안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보온 기능이 있으며 보온 온도 편차 최소화를 위한 최적의 가열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온도휴즈, 온도센서, 바이메탈의 3중 안전 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며 본체 내 물 부족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장착했다.

열선이 보이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평면 바닥을 적용해 세척이 쉽고 위생적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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