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여객선터미널 1층 해양환경 관련 사진 20여점 전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26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해양 쓰레기 문제 인식제고와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유도를 위해 완도 여객선터미널에서“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완도군 완도항 여객터미널 1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 해양환경 문제 경각심 고취 ▲ 해양경찰 방제 활동상 ▲ 해양환경 중요성 홍보 관련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해양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