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 국토위원장으로서 만난 주거전문가들로 패널 구성

- 청년 등 취약계층 아우르고, 고령화 등 사회변화 대비한 대책 모색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연속간담회 홍보물

 

[시사매거진]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갑)이 6월 10일을 시작으로 총 네 차례에 걸쳐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연속 간담회>를 개최한다.

6월 10일에 진행될 1회차 간담회 주제는‘미래세대의 주거권 보장 및 개선방안’으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권지웅 빌려쓰는 사람들 대표·이혜미 한국일보 기자가 발제에 나선다.

2회차 간담회 주제는 ‘지역균형발전과 고령화 시대의 주거권 보장’으로 이연숙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조영태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3회차 간담회 주제는‘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주거안정연구센터장·서종균 주거정책연구 활동가·송두삼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발제할 예정이다.

마지막 4회차 간담회는‘주거복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급방안’이란 주제로 조용석 도시표준연구소 소장·유석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김미정 ㈜두꺼비하우징 대표가 발제에 나선다.

이번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연속간담회는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줄곧 현안이었던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진 위원장이 만났던 주거 관련 전문가들을 모신 자리로, 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기획되었다.

진 위원장은 “부동산 이슈로 많은 국민들께서 정부여당에 기대가 크신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면서 덧붙여“청년과 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아우르고, 고령화와 지역 균형발전 등 사회변화에 대비한 주거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주최 주거권 보장 연속 간담회는‘진선미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의원 진선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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