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사진제공_와이낫미디어)

[시사매거진] 오는 15일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예능 '북아뜰리에(Book Atelier)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노래'가 첫 방송된다.

'북아뜰리에(Book Atelier)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노래'는 아티스트가 추천 도서를 읽어주고 책 내용과 관련된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나누며 연관된 노래를 들려주는 북예능이다. 이 방송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감성과 공감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거미가 출연한다. 거미는 책과 노래로 시청자들의 일상을 공감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어제(8일) 공개된 티저 속에는 가수 거미가 책을 읽어주며 노래를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책을 펼친 이기주 작가의 앤솔로지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중 일부 구절을 읽었다. 이어 거미는 자신이 읽은 문구와 잘 어울리는 노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해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북아뜰리에(Book Atelier)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노래'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의 북예능으로,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밀리에 bimil:ier'에서 공개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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