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83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6월 8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83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6월 9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5,679명으로 2,75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2,4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99명이다.

신규 확진자 183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16명, 확진자 접촉 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82명이다.

6월 8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2,891건이며, 6월 7일 총 검사 건수 34,29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83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직장('21.6.(2)) 관련 3명(누적 17명), 성동구 직장(‘21.6.) 관련 2명(누적 11명), 송파구 시장(‘21.5.) 관련 1명(누적 108명), 강북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46명), 서초구 직장(‘21.6.) 관련 1명(누적 29명)과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15,405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16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2,292명), 감염경로 조사 중 82명(누적 11,26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4명(누적 15,339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26명, 영등포구 16명, 송파구 14명, 은평·서초구 11명, 용산·마포구 10명, 동작·관악구 8명, 강동구 6명, 성동·노원·양천·강서구 5명, 광진·구로구 4명, 동대문·중랑·도봉·서대문·금천구 3명, 중구·성북구 2명, 종로구 1명과 기타 15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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