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지난 4일 광주시 북구의회 이정철, 최무송, 최기영 ,양일옥, 기대서 의원이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박희율)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정철·최무송·최기영·양일옥·기대서 광주 북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기영 의원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있고 최무송 의원은 부지런한 동네 일꾼이라 불리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양일옥 의원은 현장중심 주민소통으로 각종 사업추진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정철 의원은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및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기대서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전반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등 소신 있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5명의 의원들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희율 광주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방자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정한 자치분권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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