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오라클자바교육센터

[시사매거진] IT교육의 선두주자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 취업준비생을 위한 “파이썬 빅데이터 분석 & 플랫폼 구축 전문가 양성과정”을 모집중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는 ‘21세기 원유’ 라고 불리우는 만큼 가치가 무궁무진하며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굴지의 IT기업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모시기에 돌입하고 있다. 국내외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지속되면서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IT교육센터 역시 빅데이터 전문과정을 신설하는 등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해서 커져갈 전망이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국내 유수 기업 개발자 출신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교수진과 협력 기업체의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실무 현장에 최적화된 단계별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전문가로 성장이 가능하며,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은 실무, 현장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 및 응용 가능한 교육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IT 분야의 우수한 SW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파이썬 빅데이터 분석 & 플랫폼 구축전문가 양성과정”은 100% 무료로 교육이 실시되며 스마트 혼합훈련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혼합훈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훈련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집체훈련의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다양한 방법의 강의를 진행하여 훈련 운영의 효율성과 학습성과를 높인다.

교과목은 파이썬R / 데이터베이스 / 빅데이터기획 및 분석 / 머신러닝&딥러닝 / 빅데이터 플랫폼 분석·설계 / 빅데이터시스템개발 / 실무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113일(총 894시간), 모집정원은 20명으로 교육담당자와 1:1상담을 통해 교육에 관하여 수강가능여부 및 지원동기 등 간단한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정된다.

교육에 선정된 훈련생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가이드와 실전대비면접, 취업특강 등 IT업계  최신 취업동향에 맞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한다. 국가기간 산업훈련으로 훈련교육비 전액 지원혜택 및 단위 기간 내 훈련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매월 교통비와 식대 등 월 최대 30만원의 훈련 장려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내일배움카드, 사업주위탁 등을 통해 직무향상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B2B 기업 출강, 컨소시엄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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