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 회원 한마음으로 이웃돕기 동참

-‘2021 따뜻한겨울나기사업’기부 통해 소아암 환아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

[시사매거진]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강일동은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나현준)에서 지정기탁한 「2021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성금을 강일동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한다.

대상자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강일동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아로 모두 4명의 어린이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구청장기, 협회장기, 구의회의장기, 주말리그 등 대회를 통해 강동구 생활체육야구의 발전과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에 힘써온 단체로 현재 리그 72개팀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창단시기부터 ‘야구를 하면서 좋은 일을 하자’라는 취지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모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근진 강일동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들듯, 스포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의 선행이 질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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