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장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 “2021 한반도 평화원정대” 호남·제주권 행사에서 패널로 참석한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지부 석성민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의 의지가 식지 않도록 청년들과 함께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종전의 꽃, 평화의 봄이 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매거진] 지난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배기찬)의 주최로 “2021 한반도 평화원정대” 호남·제주권 행사가 장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었다.

한반도 평화원정대는 민주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이 주축이 되는 평화공감대 확산운동으로, 이 행사에서는 호남·제주권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패널로 참석한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지부 석성민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의 의지가 식지 않도록 청년들과 함께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종전의 꽃, 평화의 봄이 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성민 위원장은 준공공 기관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전문위원과 한반도 평화경제 특별위원회 특별보좌관으로 활동중이다. 

임정빈 기자  114hel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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