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치매예방관리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목적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진도군 보건소가 세한대학교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진도군 보건소에서 세한대학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치매예방관리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세한대학교와 함께 협력해서 추진한다.

특히 통합사례 자문과 치매파트너쉽 지도자 양성, 건강실태조사 등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역사회 자원과 포괄적 연계·협력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가 세한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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