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천 7백만원 투입 무대기계 및 야외시설물 정비 보수

 제주아트센터 전경 (사진제공_제주아트센터 공연기획자 김태관 (문화예술학 박사)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시는 제주아트센터 무대 및 야외시설물 정비를 위해 사업비 1천 7백만원을 투입하여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공연장 무대부 기계제어 부속 교체 및 야외시설물 이용객 편의시설 정비 등 공연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공사는 5월에 착공하여 6월 준공으로 1개월 가량 소요되며, 공연이 없는 기간 동안에 무대 및 야외시설 보수·개선을 추진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공연장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이번 무대기계 및 야외시설물 정비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아트센터 공연기획자 김태관(문화예술학 박사)기획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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