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농협은행 JDC출장소(지점장 박준우)는 제주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홍영진)와 업무협약을 통해 6월 1일부터 은행 객장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화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은행 객장에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작품 전시회는 2021년 6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 시간은 은행의 영업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중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JDC(출) 박준우 지점장은 “중증 장애인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겨있는 작품전시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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