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여름의 문턱인 6월, 제주도 한림공원에서 “제13회 한림공원 수국 축제”가 열린다.

한림공원 제주 석분재원 내 위치한 수국동산에는 수국과 산수국 1000여본이 가지마다 꽃송이가 탐스럽게 피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6월을 대표하는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 색깔이 파란색, 붉은색으로 변하며, 수국 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수국 꽃들이 
풍성하게 피어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한림공원 관계자는 한림공원 수국 축제에서 시원하고 탐스러운 수국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