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핵의학기술학회서 다수의 학술 논문 발표 등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서한경 방사선사(사진)가 지난 22일 신구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 제63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전북대병원)

[시사매거진/전북]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핵의학과 서한경 방사선사가 지난 22일 신구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 제63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핵의학기술학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과 호남지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서한경 방사선사는 그 동안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핵의학기술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한경 방사선사는 이 날 학회에서 ‘폐관류 검사에 이용하는 방사성의약품인 LyoMAA와 Pulmocis 정도관리 결과의 비교 및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해당 방사선의약품의 공급이 제한된 현 상황에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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