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새마을 금고 이사장의 개혁적 경영에서 배워야할 리더쉽과 리더의 중요성

(사진= 용문면 새마을금고 전경)

[시사매거진] 경기도 양평군에는 지역금융회사가 새마을금고가 양평읍과 용문면에 두개의 새마을금고가 지역민들을 위해 운영중에있다.

지난 2018년 새로운 이사장(신금철)이 선출되면서 용문새마을금고가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신이사장은 취임후 2020년에 2019년도 기준,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선정한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표창을 받았으며 2021에는 2020년도 기준, 혁신경영부문 최우상을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근 용문새마을금고 본점 인근 토지를 매입 새마을 금고 고객의 복지센타를 신축해 활용하고 있으며, 신이사장은 한걸음 나아가 양평읍에 부지를 매입하여 용문새마을금고 양평공흥지점을 신축중인것으로 확인 되었다.

끝으로 신금철 이사장은 '독선적 개혁은 성공하지 못한다 수직적이지 않은 소통으로 직원들과 연대하고 동기부여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용문면의 용문새마을금고의 변화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금융서비스와 복지향상에 선한영향력이 군 전체로 전달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지영 기자 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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