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표 축제 ‘모양성제’를 활용한 실감 콘텐츠 플랫폼 기술 및 콘텐츠 개발

88억원 총사업비 확보 성공, 윤준병 의원 예산호위무사 역할 톡톡!

윤준병 의원

 

[시사매거진]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지난 28일,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모양성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R&D)’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R&D)’ 사업은 지역의 문화, 축제, 공원 등 유휴 문화·체육 공간 첨단화를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 및 문화기술 R&D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고창군은 ‘모양성제’의 첨단화와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첨단 축제 비상설&상설 실감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기술 및 실증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실증사업은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지위드, ㈜나인이즈, ㈜뱅코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모선정을 위해서 윤준병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전라북도, 고창군,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관계자들과 유치 전략을 위한 논의를 계속하였으며, 중앙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윤준병 의원은 “사업선정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고창의 대표축제인 ‘모양성제’를 더욱 많이 알리는 것은 물론 전통과 문화기술이 융합된 미래 실감융합 기술 개발로 고창 ‘모양성제 ’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K-축제로 성장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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