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 확장 및 접속량 증가에 따른 플랫폼 고도화 작업 착수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중

(사진_디 아스타)

[시사매거진] 디 아스타(THE ASTA)가 신사업 확장과 고객들의 접속 증가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플랫폼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아스타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과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경제에서 구현시킨 플랫폼이다.

이번 플랫폼 고도화는 디 아스타의 신사업의 방향성을 확고히 진행하고자 항공사와의 제휴 계약과 더불어 더 많은 쇼핑몰 제품과 가전제품까지 가상자산 아스타(ASTA)로 결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2020년 7월에 아스타 투어로 설립된 디 아스타는 2021년 2월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현재까지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비롯한 26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호텔과 제휴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시켰고, 렌터카와 국내 유명 골프장들의 골프투어 패키지 상품 또한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였다.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빗썸 코리아의 BTC 마켓, 코인원, 캐셔레스트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비키(BiKi)에 상장된 가상자산 아스타는 국내 최초로 호텔·리조트부터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른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신개념 결제 서비스 시장 개척과 생태계 활성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은 디 아스타는 국내 260여 개 호텔과의 직계약을 통해 사용자에게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다른 예약사이트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을 제공하며, 모바일 바우처는 2,800여개 상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150,000여 개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디 아스타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 롯데리아, 도미노피자, 문화상품권 등 매주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 아스타를 찾는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는 꾸준히 진행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대규모 재단장 오픈 예정인 디 아스타 플랫폼은 생활 공간 곳곳에서 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에 가장 중점을 맞추어 고도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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