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1박2일, 왕봅써 해녀문화탐방 국내외 단체 관광객 및 외국인 단체등

[시사매거진/제주]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이 주관한 문화재청 문화재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지꺼지게 놀아봅주! 제주해녀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1박 2일 체험 참가 가구와 국내 외 단체관광객 및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나 단체인 경우 반드시 백신접종 확인서나 보건소나 방역관리소에서 인정하는 코로나 방역 검사서를 3일전에 제출해야 참가할 수 있다.  

국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해녀와 함께 1박2일 살아봅써’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1차로 운영한데 이어 오는 6월부터 8월말까지 2차 체험할 40여 가구를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박2일 프로그램은 숙박은 없으며, 참가비는 체험비 포함하여 1인당 1만5천원이다. 

왕봅써, 해녀문화탐방은 미로항공여행사(대표 양은화) 2박3일 국내 단체관광객 생태관광상품과 연계하여 1회 추진하였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프로그램 진행이 중지되었다. 

백신접종자나 코로나 방역검사서를 가진 전국 각지 가구 및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 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글폼으로 참가자 및 참가단체 명단 및 주소와 연락처, 백신접종 확인서나 코로나 방역검사서를 보내주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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