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브앳과 함께

KT&G 상상마당이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인 라이브앳과 함께 공동 기획공연 시리즈 ‘상상AT’을 선보인다.(사진_비글로우)

[시사매거진] 한국 인디음악을 대중들에게 꾸준히 선보이며 뮤지션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KT&G 상상마당’이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인 ‘라이브앳’과 함께 공동 기획공연 시리즈 ‘상상AT’을 선보인다.

라이브앳 운영사 비글로우는 KT&G 상상마당과의 공동 기획 시리즈 ‘상상AT’의 첫 공연이 이달 28일, 29일 오후 7시 양일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28일에는 이모셔널 팝밴드 ‘아디오스오디오’와 매스록 밴드 ‘코토바’가 각각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29일에는 모던 록 밴드 ‘로큰롤라디오’와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이 출연하여 강렬하고 관능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뮤지션들의 합동 공연을 비대면 추세에 맞추어 선보이고자 기획된 ‘상상AT’의 오프라인 공연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온라인 공연은 ‘라이브앳(Live-AT)’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상상AT’ 시리즈의 온∙오프라인 티켓은 라이브앳(LIVE-AT.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티켓은 66,000원으로 거리두기 좌석제로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하며, 온라인 티켓은 28일의 경우 자율 입장, 29일의 경우 20,000원에 판매한다.

KT&G상상마당과 라이브앳은 이번 첫 공연 시작으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컨텐츠를 비대면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AT’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