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박형숙)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24일(월)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2021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생활양식을 알아보았으며 고기 미트파이와 비슷한 전통 음식인 삼사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았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요리체험을 통한 세계 음식 문화 편견과 차별 개선 및 다문화 수용성 교육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성과 협동심을 지니게 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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