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새둥지 명예위원장 양승조 충남 도지사 대구/경북 출범식에서 저출산 극복 위한 특강 이어나가 ...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대구/경북 협회 출범식 개최

 

[시사매거진]비영리민간단체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산고령화정책위원회(이하 아기새둥지) 김소당 위원장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협회 출범식을 같은 날, 각 장소에서 연이어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명예 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소당 워원장, 각 협회 임원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회공헌 유공자 표창 시상 및 위촉장 수여, 특강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협회는 류현철 협회장과 8개 지회/지회장, 경북협회는 김은자 협회장과 8개 지회/지회장을 위촉했다.

각 출범식에 연이어 참석한 양승조 도지사는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저출산ㆍ고령화 사회의 양극화 위기에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한 특강을 펼쳤다.

그간 양승조 도지사는 저출산ㆍ고령화ㆍ양극화 사회를 대한민국 3대 국난으로 진단하고 그의 저서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도정의 핵심 정책으로 결혼ㆍ출산ㆍ양육 지원은 물론 ‘0세부터 100세까지 행복한 충남을 넘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한편, 지난해 6월9일 발대식을 마친 ‘아기새둥지’ 저출산ㆍ고령화정책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를 조직하여 출범식과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울산과 경남, 제주협회 출범식에 이어 7월 전남, 전북, 광주와 서울, 인천협회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구 감소로 인한 ‘대한민국 국가 소멸’이라는 국가 위기를 방어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캠페인과 문화행사 및 포럼 등을 주최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시대에 요구하는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하여 충남권 대학교 초청 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실효성있는 정책과 해결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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