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2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제주도의회 이승아 의원이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선정한 제3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시 오라동)은 2021년 제12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선정한 제3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당뇨병연합,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매년 소아·청소년 당뇨병의 인식 개선과 정책 지원 등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승아 의원은 당뇨병 환자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하여 대한당뇨병연합,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등과 간담회, 의료전문가 토론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2월에 ‘제주특별자치도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를 발의·제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승아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함을 도민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례 제정에 따른 실질적인 정책지원이 당뇨병 환자 및 가족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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