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인대상 및 선행천사세계나눔 시상식 동시 진행

배인수 회장과 박명심 회장이 수상 후 가수 헤라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시사매거진]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대회장 이창열)이 지난 16일 오후 부산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 축하공연은 김종철 MBC 전 악단장이 음향감독으로 진행했으며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첨밀밀), 여장가수 추미래(꽃피고 새 울면), 가수 금빛길(부산항 연가),가수 박태희(바래길), 가수 풀잎(영원한 내 사랑) 등의 열창으로 무대를 한껏 달궜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시상식은 하영제 의원과 백종헌 국회의원의 축사, 정환모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제10회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大賞 시상식’, ‘제7회 2021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大賞 시상식’, ‘제8회 2021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大賞 시상식’, ‘제9회 2021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大賞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박대홍 이사장이 직접 사회자로 나서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실내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제10회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제8회 2021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조직위/제7회 2021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제9회 2021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사)한국기자연합회, (사)우리다문화연맹, (사)부산다문화예술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기자 thelightlin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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