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리 평화와 인권생명 존중의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사업

북촌4.3너븐숭이기념관에서 북촌리 평화와 인권생명 존중의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모습(사진_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시사매거진/제주]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문정식)는 지난15일 북촌4.3너븐숭이기념관에서 북촌리 평화와 인권생명 존중의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인  '4.3유족과 독립유공자 후손 증언채록' 사업에 기록으로 남길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고완순 북촌리유족회장, 강훈찬 마을청년회장이 격려차 참석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4.3유족어린이 20여명들에게 4.3알리기 세대전승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로 4.3역사 교육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지역 청년들은 4.3해설사을 양성하여 후손들의 기억에 남길수 있도록 하는등 이바지 할 계획이며, 지역4.3길 알기, 4.3유적지 알기, 마을역사알기 등 관심의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계획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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