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브라 제공

[시사매거진] 알비에치 대표 브랜드인 '오브라(Obra)'가 신제품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스케일러 마스크, 샴푸, 트리트먼트, 앰플 토닉)'을 5월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의 44% 이상은 2030세대의 '영(Young)탈모' 인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미세먼지,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오브라'의 신제품 4종은 이러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두피의 힘을 길러줌과 동시에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시켜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 모두 편백수를 포함했다. 편백나무에 있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에는 천연 항균 성분이 다량 함유돼 두피 및 탈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식물유래 성분을 제품에 포함시켰다.

신제품 4종은 전국 헤어보톡스 대리점과 미용실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4종 출시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 등은 '헤어보톡스' 밴드 및 공식 유튜브 채널 '헤어보톡스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비에치 관계자는 "탈모 초기에 꾸준히 두피를 관리해줘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며 "'오브라' 두피케어 제품을 통해 탈모 및 두피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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