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평생교육원에서는 5월 10일(월)부터 평생직업교육과정 중 시니어 뷰티 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개강하였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이번 시니어 뷰티 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주 1회 3시간씩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퍼스널 컬러 셀프진단을 통해 본인의 색을 알고, 그에 따른 톤 메이크업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상승시켜,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메이킹 및 스타일 코디네이팅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정명진 총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와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 토털케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모집중에 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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