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대학과 멋지게 헤어지기 취업 Final Camp”를 진행했다.(사진-군산대학교)

[시사매거진/전북]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2일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대상으로 “대학과 멋지게 헤어지기 취업 Final Camp”를 진행했다.

캠프에서는 최근 많아지고 있는 AI면접에 대비하여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VR 시스템을 운영함과 동시에 전문 컨설턴트 3인을 투입하여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취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이 대상이고,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청년고용정책을 활용한 취업전략 제시와 함께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도 이루어졌다.

군산대 정승우 학생처장(겸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파이널 캠프에서와 같이 지역 유관기관과 연대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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