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파티마신협에 감사장(사진_완산서)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효자지구대(지구대장 김경자) 에서는 5. 11. 금융사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 고객 예금을 지켜낸 파티마신협(서부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파티마신협(서부지점) 직원 조모(42세,남)씨는 90대 할머니가 파티마신협 서부지점에 방문하여 만기가 얼마남지 않은 정기예금 5천만원을 해지하여 현금 2천만원을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이를 경찰에 신고, 할머니를 설득하여 출금하는 것을 막아 재산피해를 예방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신협 응대직원의 현명한 판단, 그리고 신속한 112신고 처리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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