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2년만에 380여개 회원사 돌파

- 기간 만료 후 예치잔액 100% 환불, 월별 리포트 제공 등 차별화 전략

신멤버스

 

[시사매거진]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의회원사가 350여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해외골퍼들의 국내 정체와 젊은 골린이(골프+어린이의 합성어)들의 증가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의 골프장이 타임 오픈과 동시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부킹 난이 빚어지고 있다.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금융사 임원은 "과거에는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 무기명 회원권으로 VIP 고객을 모실 수 있었지만 점점 다양한 골프장들을 원하는데다, 작년부터 천정부지로 솟아오른 회원권 가격으로 추가 회원권을 구하기도 어려워 골프 부킹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信)멤버스’는 XGOLF가 쌓아온 18년의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300여곳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시어지의 맞춤형 관리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의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ㆍ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시 후 2년만에 △금융사 △제약사 △건설사 △제조사 △엔터테인먼트 등 380여개의 다양한 회원사들이 높은 만족도로 이용하고 있다.

XGOLF 이상훈 실장은 "사용 기한 내 횟수를 소진해야 하는 타사의 상품과 달리, 예치형 방식의 상품이므로 회원사의 자금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금액 예치가 가능하며 계약 기간 만료 시 남은 예치 잔금을 100% 환불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월별 레포트를 통한 투명한 정산을 제공하여 업계 내 신뢰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라고 말했다.

신멤버스는 골프장 예약 및 정산 외에도 골프용품 구매 대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서비스로 재가입률 95%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신멤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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