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1일 0시 대비 183명 증가(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11일 0시 대비 183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0,078명이다.(11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83명은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이 27명, 감염경로 조사 중 67명, 확진자 접촉 86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PC방 관련 4명(누적 31명), 강북구 PC방·노래연습장 관련 3명(누적 47명), 강남구 학원 관련 3명(누적 28명), 강남구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22명), 강동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21명)과 기타 집단 감염 13명(누적 13,97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 유입 3명(누적 1,10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1,954명), 감염경로 조사 중 67명(누적 9,62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76명(누적 13,274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10일 확진자수는 163명으로 5월 9일 총 검사 건수 18,955건 대비 양성률은 0.9%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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