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한 특강, 5월 26일부터 8주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가 지역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들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 인재를 발굴해 청년활동가로 양성시키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청년정책의 이해(정부 정책사업 활용방안)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비즈니스 매너, 금융 및 법률상식 등 8회의 강의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5월 26일~7월 14일 8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매회 2시간씩 광양청년꿈터(광양시 오류5길 8)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청년정책 및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 청년(만 18~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광양청년꿈터)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또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광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청년활동가로 성장할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가 지역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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