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연 칼럼] 눈썹관상 내 눈썹 어떤 관상일까?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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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 칼럼] 눈썹관상 내 눈썹 어떤 관상일까? 3탄
  • 편집국
  • 승인 2021.05.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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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뷰티아카데미 신주연 원장

[시사매거진275호] 시대에 따라 소위 갈매기 눈썹이라고 불리는 아치형 눈썹이 유행하기도 하고, 각이 없는 일자 눈썹이 유행하기도 한다. 당연히 성별간 차이도 있다. 2010년대 초반에는 도톰한 일자 눈썹이 동안의 조건으로 유행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눈썹을 찾고 모양 유지를 해주는 것이다. 사람마다 얼굴형이나 눈썹의 위치 등이 모두 제각각이기에 어울리는 눈썹도 다르기 때문. 얼굴이 둥근 사람이 유행을 좇아 일자 눈썹만을 고집하면 얼굴이 더 둥글고 미련해 보이며 역삼각형 얼굴인 사람이 각진 눈썹을 하면 얼굴이 더욱 뾰족해 보인다. 얼굴형에 따른 어울리는 눈썹은 어떤 눈썹인지 좋은 관상과도 연결된다.

 

팔자미는 두 분썹 모양이 마치 여덟, 팔자 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딱 보아도 세련되거나 멋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눈썹 머리 부분에 숱이 많지 않고, 눈썹의 꼬리는 몇 갈래로 흩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관상에서 보자면 눈썹의 꼬리가 눈꼬리 끝부분(간문)을 덮어서 누르는 형상이면 결혼 운이 좋지 못 하며 여러 번 결혼을 하게 되지만 인연 배필은 없다고 보여 진다. 재물 운의 경우 일생동안 여유는 있겠으나, 자식 복이 없어서 쓸쓸할 것이다.

유엽미는 버들눈썹이라고도 한다. 버들잎을 닮았다 하여 유엽미를 관상에서 보자면, 형제 운이 좋지 않아 형제간 싸움이 염려되는 바이다. 그러나 일신상에는 운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만약 눈썹털이 가지런하지 않으면 부모 그리고 형제와는 정이 없다. 허나 벗을 사귀는 데 있어서는 의리도 있고 충직하다. 눈매가 총명하며 눈매가 살아있다면 이름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검미는 칼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칼처럼 날카롭고 정갈한(가지런한) 눈썹을 일컫는다. 관상에서 보자면 위풍당당하며 지혜가 많아서 군왕을 보필하는 신하의 상이라 할 수 있겠다. 건강 운이 좋고, 장수하며 길이가 길고 짧은지에 따라 형제의 많고 적음을 재가늠해 볼 수 있다. 검미 중 수풀처럼 눈썹이 우거지되, 수려하게 보이고 길다면 위세 그리고 권위가 생긴다.

사자미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두꺼운 사자 눈썹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치 산만한 듯 하지만, 분명한 위엄이 있어 예사롭지 않게 보여 진다. 관상에서 보면, 혹 눈썹의 털이 거칠더라도 눈에 높게 붙게 되면 좋은 상이라 부귀를 누리게 될 수 있다. 대체로 성공하는 시기는 늦으나, 만약 아내(또는 남편) 또한 사자상을 만나게 되면 일생을 부귀영화 누리 듯 살게 된다.

전청후소미란, 눈썹의 머리 부분은 수려하고 깨끗하지만 꼬리쪽으로 나아가면서 훤히 트여 흩어져 버린 모양을 의미한다. 관상에서 보면 만약 끝이 흩어졌더라도 맑게 보인다면 일찍이 공명을 얻게 되고, 재물이 궁핍하지 않는다. 중년 그리고 말년의 운은 명예와 재물이 따르니 뜻을 성취하게 되고, 축하객이 모여드는 상이다.

단촉수미란, 눈썹의 모양이 비록 짧더라도 깨끗한 눈썹을 말한다. 이러한 눈썹은 관상에서 보면 장수할 상이며, 고귀하게 된다. 조선시대 때에는 과거급제의 상으로 보았다. 호쾌한 편이며 평생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다. 충과 효를 알고, 청렴함을 일관하고 있으므로 자손 또한 고귀하게 자라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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