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서장, “재난현장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요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오는 12일까지 3회에 거쳐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남부소방서, 소방대원 체력검정 실시(사진_광주 남부소방서)

체력검정은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실시하며 작년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한다.

재난·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신체 근력과 지구력 등을 측정하는 체력검정은 왕복 오래달리기 및 제자리멀리뛰기 등 6개 종목으로 실시된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체력관리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