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코핀홀딩스)

[시사매거진] 블록체인 기반 실생활 결제 서비스 플랫폼 아스타(ASTA)가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자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빗썸 코리아’의 BTC 마켓에 6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빗썸 코리아는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아스타(ASTA)의 BTC마켓 상장 발표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공지로 전했다.

아스타 플랫폼은 한국 IT회사인 코핀홀딩스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중에 일환으로 네트워크 안에서 가상자산과 법정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경제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핀홀딩스는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결제서비스와 결합한 디 아스타 플랫폼을 만들어 출시하였으며 디 아스타는 국내 최초로 호텔·리조트부터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른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신개념 결제 서비스 시장 개척과 생태계 활성화 계획을 구체화시켰다.

디 아스타(THE ASTA)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아스타를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 아스타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한 모바일 바우처 브랜드는 76개, 2,200여개 상품이며 104,00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쇼핑, 항공권, 렌터카, 여행 패키지 등 더 넓은 범위로 사업 영역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사업 목표인 ‘실물 경제에서의 사용’을 위해 아스타를 활용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구축과 함께 결제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결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편의성을 제고하고 개선하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결제 수단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빗썸 코리아는 아스타의 BTC마켓 상장을 기념하여 ‘거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빗썸 거래소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상자산 아스타는 한국 대형 거래소인 코인원 포함 캐셔레스트에서 원화로 거래 가능하며 해외 비키 거래소에서는 USDT로 거래가능하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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