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주청년회의소·한끼나눔 봉사단, 청소년수련관 찾아 청소년 격려

승주청년회의소(회장 허동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40명)들에게 몸에 꼭 맞는 스포츠 의류를 지원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초등4~6학년)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승주청년회의소(회장 허동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40명)들에게 몸에 꼭 맞는 스포츠 의류를 지원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였다.

한끼 나눔 봉사단(대표 김필희)도 봉사단원들이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특식으로 제공해 주었다.

‘승주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한끼 나눔 봉사단’은 순천시 ‘사랑의 밥차’를 3년간 운영하면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아동보호센터, 미혼모 보호기관 등에 정기적(월2회)으로 급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기관단체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 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청소년 캠프, 부모 교육, 개인상담, 급식 및 귀가차량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끼 나눔 봉사단원들(대표 김필희)이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특식으로 제공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