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남원시청)

[시사매거진/전북] 남원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전화 112, 아동학대 유형, 신고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명시하고 있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아동의 참여권 등 아동권리 옹호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는 슬로건으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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