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체육회(회장 서대석)는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8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8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주서구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8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주서구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8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주서구 장애인체육회)

서구장애인 체육회는 짐볼요가, 점핑체조, 뉴스포츠 같은 활동적이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쉬운 종목과 클라이밍, 당구 등 장소적 제약으로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종목을 신청해 선정되었고, 4월부터 10월까지 8개 종목 총 25회 과정으로 매달 1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은 재가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동 참여율 증가를 위해 지역 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설하고 기초 환경 조성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짐볼요가교실’이 개설된 영광원을 격려 방문한 서대석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이 개개인에게 적합한 종목을 찾아 1인 1생활체육 활동을 함으로써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인구가 확대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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