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복싱)를 통한 공동 협력과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등 공동 협력

왼쪽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 오른쪽 장정구 좋은복싱 대표 장정구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과 장정구 좋은복싱(대표 장정구)4일 서울 강남구 선릉에 위치 한 좋은복싱클럽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스포츠(복싱)를 통한 공동 협력과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국내외 컨퍼런스 및 이벤트를 통한 스포츠(복싱)를 통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은 MOU 체결 후 장정구 챔피언은 1980년대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했던 대한민국의 복싱영웅이었다. 앞으로 복싱을 통한 스포츠 문화 발전을 함께 진행하고 상생을 위한 포괄적 협력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며 MOU체결 의미를 전했다.

왼쪽부터 유니온 법률사무소 김중흠 고문,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 장정구 대표, (사)한국권투협회 박치순 고문

한편 상반기 출간 예정인 ‘LONG LIVE THE CHAMPION’ 장정구 화보집은 코로나 19라는 세계적 팬데믹으로 지치고 힘든 우리 모두에게, 1980년대 희망과 꿈을 선사했던 챔피언 장정구를 재조명하여 아시아 및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의 프로젝트가 되길 바라면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정구 챔피언과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은 20175월 필리핀에서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과 만나, 논의한 바 있다.

출간 될 화보집의 타이틀과 표지디자인은 지해수 작가의 작품이다. 지해수 작가는 201410<몽정의 편지>, 20186<해마들의 춤>을 출간하였고 20183월부터 20192월까지 공감신문<지해수 칼럼>을 통하여 꾸준하게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LONG LIVE THE CHAMPION 화보집 표지 ‘디자인 지해수 작가’

 

김건탁 기자 moon@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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