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서 9일 밤 9시 35분부터 객실 패키지 상품 판매
제주 최대4,290㎡ 규모(4,290㎡) 야외 풀데크 이용까지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가 현대홈쇼핑에서 오는 9일(일) 오후 9시35분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판매방송을 진행한다.(사진제공_제주 드림타워)

[시사매거진/제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9일(일) 저녁 9시 3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상품을 70분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9,000실 완판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별방송을 준비한 것.

객실 상품은 평수기(5/23~7/11, 8/16~8/23)와 성수기(712~8/15)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으며 숙박 기간은 5월23일(일)부터 8월 23일(월)까지다. 

이용 금액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8만원(금, 토요일은 44만원), 2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70만원(토요일은 76만원, 금요일은 82만원)이다. 성수기는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48만원(금, 토요일은 54만원), 2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90만원(토요일은 96만원, 금요일은 102만원)으로 모두 세금 포함가.

이번 상품은 65㎡(약20평) 규모 객실에서의 숙박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에서의 조식(2인/9만6,000원 상당/박당 1회 제공)은 물론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키친’ 디너세트(2인/23만6,000원/투숙시 1회 제공)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도록 돼 있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머물면서 진정한 원스탑 힐캉스(힐링+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박 예약 시 인스타그래머들에게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38층 스카이데크의 ‘라운지 38’에서 디저트 세트(2인/10만원 상당)를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커피(차) 2잔&조각케이크 2개와 함께 블루베리 유채빙수 1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8층에 위치한 제주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 가능하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을 위한 행운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130㎡, 70~80만원대 상당)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드림타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압도적인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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