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돌파하며 ‘오월의 청춘’ 첫 방송 시작

[시사매거진]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5월3일 첫 방송 1부 4.8%, 2부 5.7% 시청률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출발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1980년대 광주를 배경으로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오월의 청춘’은 5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면서 동시간대 전작 월화 드라마 KBS2 ‘달이 뜨는 강’ 주 시청자층 60대여자와 차별성을 보였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황희태 (이도현)와 김명희 (고민시)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6.1% (TNMS, 전국가구) 기록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기대 하게 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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