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는 4월30일(금)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상예동 오성된장에서 “된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담근 된장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행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고향주부모임은 금년도 농번기 농촌지역 일손돕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대도시 제주 농산물 홍보등을 계획하고 있다.

오옥성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